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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칭찬카드] 미화팀 - 김금자 사원

조회 1,363

휴병원 2017-04-28 18:29

[칭찬카드] 미화팀 - 김금자 사원 사진

HU 당신을 칭찬합니다.
 
미화팀 김금자 여사님을 칭찬합니다.

정말 끔찍한 일이 있었습니다. 새로 온 환자분이 속이 안 좋으신지
체했다고 계속 말씀을 하셨습니다. 그러더니 기어이 일을 냈습니다.
6층 공용 화장실 세면대에다가 토를 했고 본인도 어쩔 줄 몰라했습니다.
화장실은 냄새~냄새로 말로 할 수 없었고 세면대는 당연히 막히게 되었습니다.
화장실이 얼마나 엉망이었는지 모릅니다. 환자분은 치울 엄두도 안 나는지
지나가는 옆 사람 눈치만 보고 있었습니다.
 
같은 복도 병실을 사용하는 다른 환자분들도 냄새가 나서 코를막기도 하며
‘아이고 이걸 어떻게 다 치우냐’며 한 소리씩 하면서 지나갔습니다.
그러던 중 어디서 소식을 들었는지 청소하시는 아주머니가 오셨습니다.
이런 상황이 짜증이 날 법도 한데, 미화 아주머니는 화 한번 내지 않고 내일이다~
생각하는 것처럼 묵묵히 청소하셨습니다. 송곳비슷무리한 걸 들고 와서 토사물을 깨끗하게 다 뚫고 긁어내고 고쳐주셨습니다.
뿐만 아니라 화장실 전체를 싹다 소독을 해가지고 6층 환자들이 바로 사용할 수 있도록 해주셨습니다.
몸짓도 작고 예쁘장한 아주머니가 어떻게 그런 일을 하셨을까 아직도 놀라울 따름입니다.
얼마나 감사했던지 정말 칭찬해드리고 싶어서 이렇게 찾아와 글을 올립니다.
감사합니다. 여사님~ 여사님 덕분에 깨끗한 병원생활을 하고 퇴원합니다.
항상 건강하세요

602호 환자 심정분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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