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5 오전 건강검진 받으러 갔는데 건물 지하 주차장이 만차였어요.
검진샌터에 전화 문의하니 다른주차장은 모르겠다고 하더라구요...
주변을 3바퀴돌아 온종합병원 맞은편 우리 주차장에 주차햇구요.
병원으로가서 검진받는데 시설이 너무 깨끗합니다.
전부다 너무 친절하시구요. 대기없이 진료 잘 받았습니다.

전체를 봣을때 대체로 다 좋았으나 검진순서가 계속 바뀌어서
계단 오르락 내리락을 좀 햇네요. 스테이없이 진료가 가능해서 별다른 불만은 없으나 사람마다 성향이 다르니 분명히 화내는 사람도 있울거 같네요. 개선이 필요해 보입니다.

그리고 마지막에 병원을 나가서 주차장에가니 주차요금을 요구하더라구요...도장을 받아왔다고 하니 그거는 병원 지하에 주차햇울 시 해당이 된다며 주차장 주인은 계속해서 주차요금을 오구했습니다.

그래서 다시 병원측에 연락하니 담당자를 바꿔주시더라구요. 이것 도한 기다림없이 바로 논스탑 딜레이없이 진행되어 너무 좋았습니다.

남자 담당자분인데 전화로 상황을 설명드리니 바로 달려오셔서 주차비를 대신 내주시고 거듭 죄송하다고 고개를 숙였습니다.
그리고 병원진료는 잘 받으셨냐고 물어봐주셨는데 인상도 너무 좋으시구 뭐라할까 굉장히 마름에 들었어요. 사소한 문제로 생각하고 계좌이체나 그렇게 진행될 줄 알앗는데 직접오셔서 해결해주신 그 모습이 되게 기억에 남습니다. 너무 칭찬드리고 싶습니다. 작은거 하나로 감동받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