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스크로 시술하고 물리치료 두어달 하고 종결
하고 좀 지난듯 하니 또 불편하고 해서 고주파와 도수치료를 다시 시작하면서 도수선생님이 이상혁선생님으로 비뀌셨습니다.
환자가 아플까 혹시나 신경써서 치료 해 주시는 손길에서 환자를 생각하시는 선생님의 마음을 느낄수가 있었고
또 예약잡고 예기치 못하게 예약취소하고 얼마후 다시 예약잡을때도 괜찮으시냐고 물어봐 주시고 하셔서 감사하기도 했습니다.
오늘(9월16일)은 본의치 않게 외래로 이상혁 선생님께 치료를 두번을 받게 되었습니다.
오전엔 허리로 오흐엔 정형외과 오종석선생님의 치료 오더로 선생님도 당황하시고 저도ㅎㅎ
오후3시라 좀 피곤할 시간대이실텐데도 오전때랑 같은 웃음 많은 목소히로 대 주셨어요.
오늘 오후엔 손가락 한쪽이 부어서 주먹 쥐기가 되지 않았는데 이상혁선생님의 치료후엔 조금 아프면서도 훨씬 부드워지긴 했습니다.
돌아가서는 어떻게 하라는 설명까지 해 주셔서 더 감사했구요.보통 이런 설명은 잘 안 해 주시는 분들 많거든요.
또 오종석선생님께 수술이 남아 있어 다시 와야 하는데 그때도 다시 이상혁선생님께 다시 치료 받을거 같습니다.
이상혁선생님께 치료 받는동안 기분좋게 치료 받고 돌아갔습니다.
앞으로도 늘 밝은 모습 웃는 모습으로 환자 분들
대하셨음 합니다.
이상혁선생님 칭찬합니다. 선생님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