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정형외과에서 무릎수술을 받고
1101호실에 입원했던
곽연희 환자 입니다.

조은지 수 간호사 선생님,
김다애 간호사 선생님,
이소희 간호사 선생님께
감사의 인사와 칭찬을 하고 싶어 이 글을 올립니다.

저는 4월1일부터~ 9일간 입원하는 동안
조은지 수 간호사님, 김다애 간호사님, 이소희 간호사님 세분의
따뜻한 보살핌과 간호를 받을수 있었습니다.

조은지 수 간호사 선생님께서는 환자의 마음까지 보살피는
따뜻하고 정성된 치료를 해주셔서 제가 무릎 수술을 하고

밀려오는 고통과, 막막한 두려움으로 힘든 제 마음의 안정을 찾는데
많은 도움을 주셨고 힘이 되어주셨습니다.

 

환자가 병원에 입원해서 치료를 받는동안
의사 선생님께서 처방해주시는 주사와 처방이

환자에게 치료가 되겠지만,

환자 바로 곁에서 간호해주시는
간호사님의 따뜻한 말 한마디가

몸과 마음이 약해져있는 환자에게는 마음의 치료와

보호받고 있다는 안정감을 주었습니다.

너무 감사한 치료를 잘 받고 퇴원할수 있었습니다.

선생님 한분 한분께 인사를 다 드리지 못하고 퇴원을 해서.
감사 인사드리고 싶어

이렇게 두서없는 글 몇자 올립니다.

지금 이 글을 쓰는 이시간에도
저와 같은 환자들에게 정성된 돌봄과 간호를 해주고 계실
조은지 수 간호사 선생님,
김다애 간호사 선생님,
이소희 간호사 선생님 세분께

진심으로 감사 드립니다!

코로나로 어려움중에도 항상 건강하십시요.

곽연희 환자 올림